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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g 초극소 미숙아 子, 벌써 백일..육중완밴드 강준우 "3.18kg 됐다"

  • 윤성열 기자
  • 2026-07-24
그룹 육중완밴드 멤버 강준우(46)가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의 백일을 자축했다.

강준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우주가 태어난 지 100일을 맞이했다"며 "4월 16일 25주 690g으로 태어난 우주가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3.18kg으로 100일을 맞이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백일을 맞은 아들 강우주의 모습이 담겼다. 백일 떡과 족자를 준비해 작은 백일상을 차린 강준우는 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준우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는 말씀 잊지 않고 건강하게 키우겠다"며 "다음에도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앞서 강준우는 지난 5월 뒤늦게 득남 소식을 전하며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향한 응원을 부탁한 바 있다.

그는 "좋은 일이 있어 여러분께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쓴다"며 "4월 16일 저희 아들 강우주가 세상에 태어났다. 우주는 양수과소증과 태반조기박리로 인해 25주, 690g의 아주 작은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초반에 큰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은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무럭무럭 자라 몸무게가 1kg을 넘겼다"고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강준우는 2016년 5월 결혼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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