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팬들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USA투데이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후보로 지명된 소감을 밝히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은 올해 여러분의 목표나 음악적 우선순위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일단 백신도 풀렸고 좋은 상황이 만들어져서 기회가 된다면 팬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우선적으로 하고 싶다고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진은 그리고 멤버들 각자마다 곡을 만들고 있고, 또 단체로 하는 곡들도 미팅을 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새로 나올 것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7년 동안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 요인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두 하나같이 입을 모아 “아미”라고 답했다. 진은 “넘버원은 팬분들이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열리는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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