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자작곡 'Sweet Night' 발매 1주년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축하 이벤트 속에 아마존에서도 화려한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참여한 ‘Sweet Night’은 미국 아마존 ‘음원’ 부문, ‘인터네셔널 음원’ 부문에서 두 가지 버전이 각각 나란히 베스트 셀러 1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스페인, 스웨덴, 노르웨이, 헝가리, 덴마크 등 1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 미국 아이튠즈 3위, 영국 10위를 기록, 월드와이드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1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역주행에 골인했다.
또 뷔는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 79위(한국 시간 14일)로 멤버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뜨겁게 축하를 받았다.
뷔의 글로벌 팬들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축하의 물결을 이어갔다.
필리핀 팬베이스 ’TaehgersPH’는 ‘WoogaSquadPH’, ‘V Philippines’와 연합해 필리핀의 인기 쇼핑몰인 메가몰 패션홀 벽면에 뷔의 영상과 업적을 담은 대형 LED 광고를 송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BTS V Iloilo’와 함께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마가야네스에 있는 전광판에 LED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H_PHILIPPINES’는 3월 13일 당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고를 게재하며 축하했다.
네팔 팬베이스 ‘KTH_Nepal’은 카트만두 풀촉 지역에 위치한 바뜨바띠니 수퍼마켓에 LED 광고를 송출했다.
볼리비아 팬베이스 ‘V BTS Bolivia’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Sweet Night’ 재생 링크와 함께 광고를 3월 13일, 14일 양일간 게재했다.
‘matsuko’는 글로벌 뮤직 채널 ‘SBS MTV’에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15초간 총 50회 광고를 진행함으로써 축하를 전했다.
팬들에게 힐링을 안겨 주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밝힌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은 일년 동안 제목 그대로 팬들의 단밤을 책임졌고, 팬들은 이벤트를 통해 받은 행복을 나누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지난 13일(한국 시간)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참여한 ‘Sweet Night’은 미국 아마존 ‘음원’ 부문, ‘인터네셔널 음원’ 부문에서 두 가지 버전이 각각 나란히 베스트 셀러 1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스페인, 스웨덴, 노르웨이, 헝가리, 덴마크 등 1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 미국 아이튠즈 3위, 영국 10위를 기록, 월드와이드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1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역주행에 골인했다.
또 뷔는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 79위(한국 시간 14일)로 멤버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뜨겁게 축하를 받았다.
뷔의 글로벌 팬들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축하의 물결을 이어갔다.
필리핀 팬베이스 ’TaehgersPH’는 ‘WoogaSquadPH’, ‘V Philippines’와 연합해 필리핀의 인기 쇼핑몰인 메가몰 패션홀 벽면에 뷔의 영상과 업적을 담은 대형 LED 광고를 송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BTS V Iloilo’와 함께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마가야네스에 있는 전광판에 LED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H_PHILIPPINES’는 3월 13일 당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고를 게재하며 축하했다.
네팔 팬베이스 ‘KTH_Nepal’은 카트만두 풀촉 지역에 위치한 바뜨바띠니 수퍼마켓에 LED 광고를 송출했다.
볼리비아 팬베이스 ‘V BTS Bolivia’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Sweet Night’ 재생 링크와 함께 광고를 3월 13일, 14일 양일간 게재했다.
‘matsuko’는 글로벌 뮤직 채널 ‘SBS MTV’에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15초간 총 50회 광고를 진행함으로써 축하를 전했다.
팬들에게 힐링을 안겨 주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밝힌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은 일년 동안 제목 그대로 팬들의 단밤을 책임졌고, 팬들은 이벤트를 통해 받은 행복을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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