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레드카펫에서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2021 가을 남성복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짙은 브라운 색 바탕에 세로 줄무늬 수트를 입은 지민의 환상적인 옷 맵시와 자연스러운 에티튜드는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유명 패션지 보그 매거진(Vouge Magazine)은 ‘지민은 클래식한 수트와 은색 후프 귀걸이 같은 대담한 주얼리를 추가해 오버 사이즈 핏으로도 시원하고 모던한 느낌을 받았다’며 지민의 패션 소화력을 극찬했다.


지민의 레드카펫 패션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년째 지민의 패션에 주목해 온 영국 '빅토리아 베컴'의 편집장이자 '보그 스타일' 에디터인 에드워드 바사미안이 '지민이 착용한 수트와 셔츠의 조합은 최고의 레드 카펫 의상이다'라고 극찬한 '2020 MAMA'시상식 레드카펫 패션이 있다.

잘 관리된 환상적 몸매와 지민만이 보여주는 신비롭고 세련된 비주얼, 여기에 감각적 패션센스까지 겸비해 '패션의 아이콘'이자 '뮤즈'로 불리는 지민은 패션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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