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2021년 그래미 어워드 하이라이트 장면의 사진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 중 정국이 '다이너마이트'(Dynamite) 공연 중 센터에서 자신의 파트를 노래하며 퍼포먼스하고 있는 장면의 사진이 가디언지에 올랐다.
정국은 가디언지 하이라이트 장면에 사진과 함께 개인 이름 'Jungkook of BTS performing'(BTS 정국 퍼포먼스)라는 글로 소개됐다.
함께 오른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비욘세(Beyonce),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카디 비(Cardi B )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정국'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정국은 그래미 어워드 당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 사이트 '구글'에서 'Grammy Awards Ceremony'(그래미 어워드 세레모니) 전세계 관련 주제 'Keita Ogawa' 1위, 'Grammy Award Best New Artist' 2위에 이어 'Jungkook'이 3위에 오르는 뜨거운 화제성을 보였다.
또 미국 구글 엔터테인먼트 'Grammy Awards' 주제 실시간 트렌딩 4위에 'Jungkook'으로 랭크되기도 했다.
이에 미국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정국은 그래미 홈페이지와 가디언에서 BTS의 얼굴이 되는 것에서 부터 현지인들 사이 입소문을 타기 까지 그래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퍼즈 바자, 피플, E! 뉴스, 어스 위클리, 벌처 등 BTS의 그래미 관련 해외 언론 중요 기사의 썸네일로 정국의 파트 부분이 사용 되고 있으며 정국은 BTS의 얼굴이자 가장 인정 받는 멤버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또 언론 외 현지인들 사이 정국에 대해 묻는 트윗이 쇄도하면서 바이럴을 탔고, 그의 외모와 보컬, 퍼포먼스에 놀라움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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