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여전히 큰 사랑 속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에 참여해 큰 화제가 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은 지난 16일 호주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Sweet Night'은 일본과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역주행하며 각각 2위, 19위를 재탈환, 놀라움을 안겼다.

이는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이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대를 선보인 후 '그래미 윙크남'으로 '바이럴 킹(VIRAL KING)으로서 화제의 중심에 선 뷔의 남다른 인기가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Sweet Night'는 아이튠즈 톱송 차트 117개국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연소 최초 최고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Sweet Night'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곧바로 아이튠즈 톱40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총 2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보여줬다.
'Sweet Night'은 또 스포티파이(Spotify) 선정 2020년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드라마 OST' 1위, 지니어스 코리아(Genius Korea) 선정 ‘2020년 가장 사랑받은 한국 OST’ 부문 1위, ‘TB20 뮤직어워드’ 와 ‘2020 APAN Awards’에서 OST상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성 역시 증명했다.

전 세계적인 뜨거운 인기와 검증받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성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는 코어력은 싱어송라이터 뷔의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