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지민이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로 팬들을 감동시키며 '예쁜말 인간사전'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민은 지난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상이 아닌 여러분들의 마음에 더 감사하고 놀라워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정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민의 이 같은 글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수상이 불발되자 한 팬이 'Grammy Awards'가 아닌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이 담긴 팬덤명 아미를 대입한 'Garmy Awards'를 바치고 싶다는 글에 대한 답글. 지민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감동과 위로의 화답이다.
지민은 앞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말도 안되는 경험"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아미여러분 !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던 지민은 그럼에도 언제나 사랑 해주는 팬들을 위해 또 한번 감사를 전한 것이다.
팬들은 "오히려 우리가 위로 받았다. 지민의 말 한마디마다 감동", "아티스트에게 이렇게 사랑 받는 팬이 또 있을까? 눈물난다", "우린 이미 서로의 의지이고 행복이야. 지민아 고마워 사랑해" 등 '아미바보'라 불릴만큼 팬사랑 가득한 지민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지민은 지난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상이 아닌 여러분들의 마음에 더 감사하고 놀라워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정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민의 이 같은 글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수상이 불발되자 한 팬이 'Grammy Awards'가 아닌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이 담긴 팬덤명 아미를 대입한 'Garmy Awards'를 바치고 싶다는 글에 대한 답글. 지민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감동과 위로의 화답이다.
지민은 앞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말도 안되는 경험"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아미여러분 !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던 지민은 그럼에도 언제나 사랑 해주는 팬들을 위해 또 한번 감사를 전한 것이다.
팬들은 "오히려 우리가 위로 받았다. 지민의 말 한마디마다 감동", "아티스트에게 이렇게 사랑 받는 팬이 또 있을까? 눈물난다", "우린 이미 서로의 의지이고 행복이야. 지민아 고마워 사랑해" 등 '아미바보'라 불릴만큼 팬사랑 가득한 지민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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