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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가오밍, 돌연 하차 선언..기은세, 충격받은 1라운드 최종 순위 [엑스 더 리그]

  • 최혜진 기자
  • 2026-08-14
'엑스 더 리그'의 중국팀 란가오밍이 돌연 하차를 선언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3회에서는 20일간 펼쳐진 1라운드 '서열 정리'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MC 티파니 영은 8개 팀, 40인의 셀러들이 온, 오프라인으로 집결한 가운데 "국가의 자존심을 건 첫 번째 미션 '서열 정리'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고 밝힌다. MC 뱀뱀은 "커머스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20일간의 뜨거운 셀링 전쟁이 펼쳐졌다. 압도적인 셀링 저력으로 정상에 오른 나라가 어디인지 바로 발표하겠다"고 선포한다.

대한민국 팀은 모두 모여 떨리는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리고, '연 매출 200억 인플루언서' 깡스타일리스트는 "어제 잠을 못 잤다. 2등 안에만 들었으면 좋겠다"며 두 손을 모은다. '팀 캡틴' 기은세는 최종 순위가 모두 공개되자 "너무 심하다", "정말 슬플 것 같아"라고 토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팀 오너' 노희영 역시 헛웃음을 지으며 "차를 팔아야 하나? 집을 팔든지?"라며 자조한다. 급기야 그는 "큰일났네…"라면서 셀링 전략 수정까지 고민한다.

과연 대한민국 팀이 최종 몇 위를 차지한 것인지, 그리고 이들이 단체로 '멘붕'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중국 팀의 '남성 뷰티 트렌드세터' 란가오밍은 1라운드 최종 결과 발표 직후 하차 의사를 내비친다. 그의 폭탄 발언에 '월 매출 28억 K-왕홍' 샤오슈언니는 "제발 이러지 마"라고 말리면서 눈물을 쏟는다.

티파니 영은 2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며 "이제부터는 단순한 매출만으로 승부가 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뱀뱀은 "매출과 전략, 그리고 팬의 선택까지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고 덧붙인다. 직후 티파니 영은 "2라운드 미션은 '와일드카드'다. 이 판을 뒤흔들 신규 셀러가 추가 영입된다"고 발표해 기존 셀러들을 놀라게 한다.

과연 1라운드에서 최종 1위에 등극한 국가가 어디일지, 그리고 신규 셀러의 영입이 향후 판도를 어떻게 흔들지 궁금증이 커진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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