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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6초 설렘 대폭발..귀여운 미소 섹시한 유혹

  • 문완식 기자
  • 2021-03-21

방탄소년단(BTS) 뷔가 시시각각 변하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화보장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토코페디아(Tokopedia)는 지난 16일 트위터 공식 계정에 뷔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토코페디아의 상징색인 초록색을 배경으로 뷔가 토코페디아를 화면에 띄운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있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청바지에 짙은 네이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베이지색 봄 카디건을 착용한 뷔는 심플하고 산뜻한 봄 트랜드 패션 센스를 뽐내면서도 흠결 하나 없이 빚은 듯한 압도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이어 바지 주머니에 한손을 살짝 걸친 채 가볍게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보는 이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시크함을 뿜어냈다.

뷔는 토코페디아 화면이 카메라에 잘 잡히도록 휴대폰 화면을 정면으로 들고 있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여유롭던 얼굴은 순식간에 웃음기 머금은 귀여운 장난꾸러기의 얼굴로 변모하며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흡입력을 높였다.

뷔는 이어 고개를 들고 금세 우수에 젖은 듯한 눈동자로 특유의 섹시함을 이끌어내며 표정 변화만으로 다양한 아우라를 완벽하게 그려내는 믿기 힘든 갭차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단 6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냉온의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는 순간 시선을 고정시키는 마법으로 화보 장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팬들은 "6초간 설렘 대 폭발, 가벼운 리듬타기도 뷔가 하면 멋진 춤이 완성된다", "귀엽게 웃다가 섹시하게 유혹하다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얼굴이 다 하는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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