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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얼굴' 방탄소년단 진 구찌 프리마베라 캠페인 착용 재킷 '품절대란'

  • 문완식 기자
  • 2026-08-27
방탄소년단(BTS) 진이 구찌(GUCCI)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품절 대란 속 글로벌 패션 아이콘 존재감을 빛냈다.

구찌는 진이 참여한 프리마베라(Primavera) 캠페인을 최근 공개했다.
캠페인에서 진이 착용한 원화 1380만원의 자켓은 공개 24시간이 채 되기 전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 전 사이즈가 품절됐다. 한국과 미국에서는 전체 사이즈 9개 중 2개 사이즈만 남았다.
프리마베라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가 처음 선보인 컬렉션으로, 이탈리아어로 '봄'을 뜻한다. 구찌는 이 컬렉션이 사랑이 불러오는 변화와 재탄생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진의 캠페인 광고는 한국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강남 도산대로, 인천공항, 판교 현대백화점, 삼성역을 비롯해 중국 상하이·선전·청두·톈진·장저우, 일본 도쿄·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 호주 멜버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폴 등에 걸렸다. GQ 이탈리아 9월호 백커버에도 구찌를 대표하는 진의 캠페인 광고가 전면 게재됐다.

진은 2024년 8월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뒤 관련 제품 품절과 공식 홈페이지 다운을 일으킨 바 있다. 패션 위크 참석 때마다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1위와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됐다는 내용도 제시됐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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