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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my Fallon과 사랑에 빠진 순간" 방탄소년단 지민, 토론토 홀렸다

  • 문완식 기자
  • 2026-08-27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압도적인 무대와 눈부신 비주얼로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8월 22일과 23일(현지 시각) 양일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아리랑'을 이어갔다.

지민은 22일 첫날 거센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둘째 날인 23일에는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한층 돋보이는 비주얼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나다 인기 아침 뉴스·토크 프로그램 'CP24 Breakfast'의 리포터 겸 앵커 지윤 리(Jee-Yun Le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현장에서 지민에게 매료된 순간을 공개하며 "내가 'Chimmy Fallon(지민의 애칭)'과 사랑에 빠진 순간"이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연을 마친 지민은 "오늘 날씨가 꽤 바람이 불고 추워서 여러분들 감기 걸리실까 봐 걱정이 많습니다"라며 팬들을 먼저 걱정했다. 이어 "지금처럼 너무 멀지 않은 미래에 빨리 여러분 만나서 또 이렇게 노래하고 춤추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재회를 약속한 뒤 "어제 오늘 너무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땡큐 토론토"라고 인사를 전했다.

궂은 날씨에도 완벽한 무대를 펼친 데 이어 한층 강렬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토론토를 사로잡은 지민은 현지 기자의 '입덕'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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