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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4세 아들, 배우 안 하기도 힘든 얼굴..죄송합니다" ('냉부해')[별별TV]

  • 이승훈 기자
  • 2026-09-13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독보적인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손님 밥 잘해주는 예쁜 누나' 편으로 손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은 올해 만 4세가 되어가는 아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매일 밤 남편 현빈과 번갈아 가며 책을 읽어준다는 그는 "아들이 나중에 배우가 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약간 팔불출이긴 하지만,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라며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들의 외모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이후 손예진은 스스로도 민망한 듯 "죄송하다. 원래 돈을 좀 내고 아들 자랑을 해야 하는데"라며 급하게 수습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구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를 닮은 것 같다"고 당당하게 답하더니 "사실 우리 부부 서로 다 자기 닮기를 원한다"며 현빈과의 지분 경쟁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화려한 톱배우의 삶 뒤에 숨겨진 '현실 육아'의 짠한 고충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손예진은 "정말 보통 일은 아니다. 제일 힘든 건 일보다 육아다. 오히려 현장 가는 게 더 좋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그는 "현장에선 연기를 반복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반면 집에서는 아들과 계속 역할극을 해줘야 한다. 나는 집에서 계속 불을 꺼야 한다. 소방차 놀이를 해야 해서 곳곳에 불이 하루 종일 난다. 구조 요청이 계속 온다"라며 리얼한 육아 일상을 묘사해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아들 김우진 군을 품에 안았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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