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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숲의 요정' 같은 아름다움..매혹적 아우라

  • 문완식 기자
  • 2021-03-27

방탄소년단(BTS) 뷔가 '숲의 요정' 같은 아름다움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휠라(FILA)는 지난 24일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프로젝트 7: 백 투 네이쳐'(PROJECT 7: BACK TO NATURE)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주제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의 자연 속에서 뷔가 등장하자 그의 매혹적인 눈빛이 더해지면서 더욱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녹음이 가득한 나무 사이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모습을 드러낸 뷔는 파스텔 톤의 스포티한 착장으로 활기찬 느낌을 더했다.


이어 큰 키가 돋보이는 전신샷으로 모델같은 비율을 드러내거나 의자에 걸터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우수에 젖은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 뷔는 턱을 괴고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해 화면 너머를 꿰뚫어 보는 듯한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 했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볼 수록 빠져드는 뷔의 깊은 눈빛이 더해지자 단 1초만으로도 충분한 환상적인 순간이 완성됐다.

이후 뷔가 화보에서 착용한 패커블 자켓은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전 사이즈 품절이 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팬들은 "숲의 요정님이 나타났다", "역시 태형이는 사람이 아니고 요정이였어", "자연의 푸르름과 잘 어울리는 청년 태형", "자연에 이렇게 잘 어우러 지는 것을 보니 요정이 확실하군" 등 감탄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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