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3월 가왕에 등극했다. 5회 연속이다.

29일 선한트롯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선한트롯 3월 가왕전에서 1위에 오르며 가왕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97만 9702표를 얻었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 11월 이후 12월, 2021년 1월, 2월에 이어 3월까지 연속 5회 '선한트롯 가왕' 자리에 올랐다.

선한트롯은 선한 트롯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매월 가왕전을 통해 상위 톱7에 등극한 가수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김희재가 80만 525표로 2위에 올랐으며, 이찬원이 74만 4272표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