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조연지가 가족들과 함께할 추석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조연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추석을 맞아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연지는 2025년 숏폼 드라마 OTT 플랫폼 드라마박스의 '코디가 안티라고?!'로 데뷔했다. 이후 숏폼 드라마 OTT 플랫폼 비글루의 '말할 수 없는 나의 신부',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비글루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와 '말할 수 없는 나의 신부'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개국 시청 순위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두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조연지 역시 '숏폼 퀸'으로 급부상했다.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이번 추석은 조연지에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연기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올 추석 계획을 물었다.
조연지는 "사촌 동생들을 볼 수 있는 날이라 너무 기쁘다. 차 타는 걸 좋아하고 운전하는 것도 좋아해서, 가만히 앉아 이동하는 순간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할머니도 오랜만에 뵙는 거라 너무 행복하다"며 "추석이라는 명분으로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고, 명절만이 가질 수 있는 단란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렘을 전했다.
기억에 남는 명절 일화를 묻자 조연지는 "추석은 항상 날씨가 좋았다. 밥 먹고 나면 동생들이랑 산책하러 나가고, 마트에 가서 평소에 못 하던 것들도 마음 놓고 하게 되는 거 같다. 유독 짜릿한 것들이 많다"고 회상했다.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마음을 연 사람들 앞에서는 한없이 밝아진다. 또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밝아지고, 하하 호호 웃는 게 너무 좋다"며 특유의 밝은 성격을 드러냈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조연지는 최근 약 10kg을 감량하며 체중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작품을 위해 열심히 관리해온 만큼,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잠시 여유를 즐길 예정이다.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치킨'을 꼽았다. 조연지는 "치킨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주 먹는데, 혼자 먹는 것과 다 같이 먹는 건 또 다르지 않나"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설날 이후로 가족들을 못 뵀는데, 많이 달라져서 아마 확 느끼실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원래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나름대로 관리하면서 지냈다. 사이클을 한 시간씩 타기도 했는데, '말할 수 없는 나의 신부'가 끝나고 확 쪘다. 그동안 억눌렀던 것들이 터진 것처럼 마음껏 먹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동안 주신 사랑에 너무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살을 확 뺐다.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도 평소보다 두 배로 하면서 관리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무엇을 주고 싶냐는 질문에는 "치킨이나 빵을 주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도 "향수도 좋을 것 같다. 평소에 향수를 잘 뿌리는 편은 아닌데, 25살이라는 어른 여자의 나이가 되다 보니 언니들의 향을 동경하게 되더라. 나도 나만의 향, '조연지 하면 떠오르는 향'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조연지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조연지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사랑스러운 분들께 저도 제 사랑을 아낌없이 드리겠다. 변함없이 이 자리에 있을 테니 앞으로도 계속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나 이 배우 좋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좋은 영향력을 주는 배우가 되겠다. 모두 풍성하고 사랑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