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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달콤 목소리 국보급 미모..현대자동차 캠페인 'Between the Scene'

  • 문완식 기자
  • 2021-04-02

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같은 미모와 달콤한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일 스마트 TV에서 개시할 '채널 현대'의 시작을 알리며 다방면에서 협력 중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비하인드 영상 'Between the Scenes'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그동안 현대와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팰리세이드, 한국 최초 수소전기차 넥쏘 등의 광고 부터 Because of you, 지구의 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총망라한 비하인드 영상의 개념으로 지나온 과거와 새로운 시작을 연결했다.

영상에서 뷔는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상황에 맞게 춤을 추거나 멤버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캠페인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뷔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온전히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 모습은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면서 보는 이들 마저도 함께 신나게 만들었다.

뷔의 조각같은 미모는 화면에 잡힐 때마다 감탄을 자아낼 만큼 극강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뷔는 달콤한 목소리로 현대의 전기차와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만나 탄생한 협업 음원 'IONIQ : I'M ON IT'을 설명해 귀를 사로 잡았다.

음원의 탄생 동기를 간략하게 설명한 뷔는 "새로운 것들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있다"며 "저에게 맞는 감성들을 넓히고 싶어서 여러 방면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뷔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도전, 비전에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뷔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가 돋보인 영상 말미에 그는 "채널 현대"를 외치며 윙크를 전해 전 세계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뷔의 상큼한 미소와 달콤한 윙크, 애교 가득한 목소리가 어우러지자 단 1초 만으로 황홀한 순간이 완성됐다.

팬들은 "뷔가 촬영장에서 신나서 춤 추는 것 보니 나도 신난다", "밝은 에너지 뿜뿜하는 태형이 사랑스러워", "현장 분위기를 즐기는 뷔", "뷔 목소리에 고막이 달달", "달달한 목소리에 국보급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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