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두번째 솔로곡 '세렌디피티 풀렝스'(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가 4월 1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3000만 스트리밍을 넘었다.
‘세렌디피티’는 방탄소년단 앨범 ‘LOVE YOURSELF’ 시리즈의 ‘承 Her’의 ‘인트로세렌디피티’ 버전과 같은 시리즈 마지막 앨범인 ‘結 Answer’에서 기존 인트로 곡에 분량이 추가된 ‘세렌디피티 풀렝스 에디션’이 발표돼 두 개의 버전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기록을 낸 ‘세렌디피티 풀렝스’버전은 기존곡에서 분량이 추가된 곡으로 기록에 불리한 점이 많았음에도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며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인트로 세렌디피티’는 8542만 스트리밍을 넘었으며, ‘세렌디피티’ 단일곡으로 합산하면 2억 1558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대단한 기록을 내고있는 레전드 솔로곡이다.
지민은 앨범 ‘WINGS’의 첫번째 솔로곡 ‘라이(Lie)’가 1억 3129만 스트리밍, MAP OF THE SOUL : 7의 세번째 솔로곡 ‘필터(Filter)’가 1억 3859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모든 앨범에서 동발 솔로곡 중 스트리밍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지민이 발표한 솔로곡 3곡이 모두 스포티파이에서 각각 1억 3000만 스트리밍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낸 지민은 한국 솔로 가수 중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또 하나 수립하게 됐다.
지민의 솔로곡들은 모두 방탄소년단의 일반곡들과 다른 독특한 장르와 리듬, 멜로디를 가졌지만 지민의 유니크 하고 아름다운 보컬, 천부적 보컬스킬로 완벽하게 소화, 세계의 보컬전문가들로 부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장르가 지민’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애정곡이 되었다.
특히 무대 장인인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인 지민의 솔로곡 무대 퍼포먼스는 후배 아이돌의 '바이블'로 실력을 인증 받기 위한 관문이 되어 지민의 솔로곡 커버에 많은 아이돌이 도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