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글로벌 탑티어(Top-tier) 입지를 굳혔다.
세븐틴이 지난 1월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이어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까지 접수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세븐틴의 매력으로 물들이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 미국 간판 토크쇼 섭렵, 퍼포먼스 영상 최다 조회 수 기록
세븐틴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토크쇼 '엘렌쇼'에 첫 출연해 'HIT'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캐나다 매체 ET Canada와 영국의 유명 매거진 NME도 세븐틴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했으며, 세븐틴이 '엘렌쇼'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언급한 넘치는 팬사랑과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다뤘다.
특히 세븐틴의 'HIT'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올해 '엘렌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중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서 세븐틴은 '제임스 코든쇼'에서 선보인 'HOME;RUN' 퍼포먼스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200만을 돌파하고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켈리 클락슨 쇼'에서 선보인 'Left & Right' 퍼포먼스도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 호시, 해외 아이튠즈 차트 총 48개 지역 톱10
지난 2일, 세븐틴 멤버 호시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를 공개하며 2021년 세븐틴이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Spider'는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거미줄에 걸린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공개와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48개 지역 톱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호시는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 단독 인터뷰를 통해 "계속해서 다음 단계로 더 올라갈 수 있는 동기는 의심할 여지 없이 저희 캐럿(팬클럽 명) 분들이다. 존재 자체가 동기 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세븐틴이 지난 1월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이어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까지 접수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세븐틴의 매력으로 물들이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 미국 간판 토크쇼 섭렵, 퍼포먼스 영상 최다 조회 수 기록
세븐틴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토크쇼 '엘렌쇼'에 첫 출연해 'HIT'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캐나다 매체 ET Canada와 영국의 유명 매거진 NME도 세븐틴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했으며, 세븐틴이 '엘렌쇼'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언급한 넘치는 팬사랑과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다뤘다.
특히 세븐틴의 'HIT'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올해 '엘렌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중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서 세븐틴은 '제임스 코든쇼'에서 선보인 'HOME;RUN' 퍼포먼스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200만을 돌파하고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켈리 클락슨 쇼'에서 선보인 'Left & Right' 퍼포먼스도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 호시, 해외 아이튠즈 차트 총 48개 지역 톱10
지난 2일, 세븐틴 멤버 호시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를 공개하며 2021년 세븐틴이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Spider'는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거미줄에 걸린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공개와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48개 지역 톱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호시는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 단독 인터뷰를 통해 "계속해서 다음 단계로 더 올라갈 수 있는 동기는 의심할 여지 없이 저희 캐럿(팬클럽 명) 분들이다. 존재 자체가 동기 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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