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팝아트로 거듭났다.
아르헨티나 출신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의 사진을 소재로 한 작품을 공개했다.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방탄소년단 SNS 공식 계정 진의 아미 2행시에 댓글로 진을 예술화한 팝아트 작품을 게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석진이 그림 정말 멋져요. 감사합니다", "걸작이다", "역시 월드와이드 핸섬. 정말 아름답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일명 '마이애미의 미켈란젤로'라고 불리며 벽화 예술가로 활약했고 SNS와 인터넷을 예술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아이-아트 운동(i-art movement)'을 창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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