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7개월 연속 브랜드평판 1위의 강력한 파워를 연일 과시하며 독보적 '브랜드 킹'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8월 21일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 콘셉트 포토를 활용한 정식 라이센스 상품 'BTS 다이너마이트 액자 직소퍼즐'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멤버별 7종으로 출시된 'BTS 다이너마이트 액자 직소퍼즐'은 스마트한 크기의 액자 퍼즐로 퍼즐을 완성한 뒤 별도의 액자 구매 없이 동봉된 프레임에 넣어 나만의 공간에 장식할 수 있으며, 포토카드가 부록으로 들어있다.


멤버별 구매가 가능한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지민의 액자 직소 퍼즐은 11일 기준 판매처 '예스24'에서 7230의 판매지수를, '알라딘'에서 8640의 세일즈 포인트를 올리며 7종 중 가장 높은 판매 지수를 기록하며 폭발적 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100' 차트 32주 연속 차트인으로 한국 최장기 차트 진입 기록을 수립한 것과 지민의 27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의 신화를 이어가는 초강력 브랜드 파워가 이뤄낸 결과로 분석된다.


지민은 '품절을 부르는 남자'로도 유명하다.

단 1초의 등장만으로도 지민이 입거나 착용한 액세서리가 고가의 명품도 문제없이 전사이즈 품절시켜왔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 셔츠와 목걸이, 청바지, 멤버 최고가의 공식 판매 굿즈, 립밤, 장갑, 파자마 등 다양한 품목에서 끊임없이 품절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투표장 등장 사진 하나로 후드 티셔츠와 볼캡이 품절 행진에 가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민은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방부제 미모'라고 불리는 최강 동안 비주얼과 탁월한 패션 센스 등으로 수많은 제품들을 베스트셀러에 이어 품절 대란까지 일으키며 27개월 연속 브랜드평판 1위의 '걸어 다니는 강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