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섹시한 명품 몸매와 친근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송크란 축제(Songkran Festival)에 초대하고 싶은 셀럽으로 선정됐다.
태국 매체 'TTM VARIETY'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송끄란을 즐기지 못하는 자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가져다주길 원한다며 행복과 재미로 가득한 송끄란 축제에 초대하고 싶은 한국, 태국, 일본, 중국의 4개국 남성 셀럽들을 선정했다.
송끄란은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새해맞이 문화축제로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가족, 이웃 등에게 물을 뿌리는 놀이가 유명해 '물의 축제'라고도 불린다.
이에 현지인들과 글로벌 네티즌은 지민이 올라운드 댄서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섭렵하며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더불어 친근하고 꾸밈없는 성격의 소유자인 점 등을 꼽으며 전폭적인 지지에 나섰다.
지민은 데뷔곡 'No More Dream'에서 멤버 중 유일하게 '식스팩' 복근 퍼포먼스로 남성미를 폭발시켰으며, 특히 '2014 MAMA' 특별 무대에서 티셔츠를 찢는 파격적인 무대로 강렬한 섹시함을, 솔로곡 '세렌디피티' 복근 안무를 통해 우아한 섹시함을 발산했다.
압도적 카리스마와 폭발적 에너지로 무대를 평정하는 지민은 평소엔 다정하며 유쾌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의미 깊은 새해맞이 송끄란에 더할 나위 없는 셀럽이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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