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감미로운 보이스의 삼행시로 '방방콘'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오늘은 어떤 기발한 삼행시가 도착했을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방방콘'(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기념 삼행시 짓기 유닛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민은 멤버 RM, 슈가와 함께 등장해 라임색 스웨터와 짧은 금발 헤어로 밝고 귀여운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민은 멤버들의 삼행시 짓기에 운을 떼거나 다정한 눈빛으로 설렘 지수를 올렸다.
지민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방:방앗간을 지나가던, 방:방탄소년단 RM이, 콘:콘서트 하러 갔대요"라며 멤버의 이름을 넣은 재치 넘치는 삼행시로 폭소를 유발 후 수줍은 듯 환하게 웃으며 소년미를 발산했다.
지민은 특히 삼행시를 전할때 마치 세레나데를 부르는 연인처럼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했다.
한편 지민은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지난해 2020년 '방방콘' 홍보영상이 개인으로는 한국 최초 1억 뷰를 돌파하며 1년이 지난 현재까지 폭발적 화제성으로 탁월한 효과의 '홍보 요정'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오늘은 어떤 기발한 삼행시가 도착했을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방방콘'(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기념 삼행시 짓기 유닛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민은 멤버 RM, 슈가와 함께 등장해 라임색 스웨터와 짧은 금발 헤어로 밝고 귀여운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민은 멤버들의 삼행시 짓기에 운을 떼거나 다정한 눈빛으로 설렘 지수를 올렸다.
지민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방:방앗간을 지나가던, 방:방탄소년단 RM이, 콘:콘서트 하러 갔대요"라며 멤버의 이름을 넣은 재치 넘치는 삼행시로 폭소를 유발 후 수줍은 듯 환하게 웃으며 소년미를 발산했다.
지민은 특히 삼행시를 전할때 마치 세레나데를 부르는 연인처럼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했다.
한편 지민은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지난해 2020년 '방방콘' 홍보영상이 개인으로는 한국 최초 1억 뷰를 돌파하며 1년이 지난 현재까지 폭발적 화제성으로 탁월한 효과의 '홍보 요정'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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