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세계가 반한 아름다움에 일본 매거진이 주목했다. 무려 43장의 사진으로 뷔의 미(美)를 다뤘다.
패션·뷰티 매거진 '엘르 걸 재팬'(ELLE girl Japan)은 최근 'BTS 태태(뷔의 애칭)의 갤러리 43! 세계가 반한 압도적인 아름다움 총집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거진에 따르면 뷔는 '태태'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얼굴', 가장 잘 생긴 KPOP 남성 아이돌', '세계 미남 톱10' 등 미남 랭킹에서 상위를 독점하고 있으며 멋있는 모습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엘르 걸 재팬'은 최근에 촬영한 윈터 패키지 화보 사진을 비롯, 해외 스케줄, 시상식, 뷔의 셀피 사진, 앨범의 콘셉트 포토, 더 거슬러 올라가 신인 시절인 2014년 활동 사진까지 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4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착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어떤 콘셉트도 자신의 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여 집중도를 높였다.
뷔는 어떤 화려한 스타일도 가장 화려한 이목구비로 눌러버리곤 한다. 더불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우아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흑발을 비롯해 파란 머리, 빨간 머리, 금발, 애쉬 그레이, 주황 머리 등 어떤 컬러나 헤어 스타일도 어색하지 않고 뷔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전문 연기자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눈빛과 표정 연기는 평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뷔의 성격과의 '갭차이' 때문에 팬들을 매료시키고 헤어나올 수 없게 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뷔를 무한 찬양하는 부연 설명 또한 눈길을 끌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꽃미남은 바로 뷔', '밀착 촬영에서도 빈틈없는 꽃미남 뷔는 BTS 중에서도 제일이다', '왕자님 같은 모습에 감탄', '영원히 뷔를 보고 싶어'라는 멘트로 팬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뷔의 일본 내 인기는 뜨겁다.
지난 1일에는 뷔의 캐릭터 상품을 원하는 팬들의 폭발적인 검색으로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일이 생기기도 했다. 또 뷔는 일본 KPOP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최다 1위 기록 보유, 인기 투표 사이트 '랭킹'에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자 아이돌' 1위를 거머쥐며 일본 팬들의 충성도 높은 지지와 사랑으로 명불허전 '태태랜드'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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