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1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시차'는 지난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1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시차'는 2020년 발매한 '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으로 발매 1년이 지났지만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일(한국시간) 기준 '시차' 외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는 2억 2800만, 'Begin'(비긴)은 89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정국의 솔로 3곡 스트리밍 합산 수치만 4억 3300만에 달해 스포티파이에서의 남다른 솔로 파워를 실감케 했다.


2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Spotify Korea Top 200' 차트에 따르면(4월 30일자), '유포리아'와 '시차'가 113위, 184위에 올랐다. 또 정국은 'Spotify Korea Top 200'에 '유포리아'와 '시차' 솔로 2곡을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차트인 시켰다.


'유포리아'는 'Spotify Korea Top 200' 차트에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3주간 100위안에 차트인 하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BTS JUNGKOOK 'My Time',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