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Happy Mother's day'(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자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삼성 브라질 공식 인스타그램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여러 나라에서 기념하는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특별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정국은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따뜻한 한 마디를 전해보자고 독려했다.

앞서 멤버들은 'Happy Mother's day'를 외치며 어머니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했고 마지막 발언에서 정국은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도 잊지 마세요"라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 표현을 재차 당부했다.

이에 국내에서는 "8일 어버이날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꼭 해드리자", "정국이 말 잘 되새길께", "부모님 생각에 갑자기 찡하다", "어버이남 부모님께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자" 등 반응이 나타났고 오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이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들었다.


한편 정국은 영상에서 블루 컬러의 니트를 입고 정면을 향해 달콤한 눈빛을 발사하며 부드러운 미소와 달달한 보이스로 다정남의 매력을 한가득 발산했다. 정국은 유독 빛나는 하얀 피부와 선 굵고 입체적인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