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어린이날 아기 모델 선발 대회에서 랭킹 1위에 올랐다.
정국은 K팝 팬덤 플랫폼 '덕킹'에서 진행된 '2021년 어린이날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23만 4038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덕킹 공식 트위터에서 아이돌 4인 1조로 총 10조의 후보가 예선 투표를 치렀으며, 각 조별 1위 아이돌을 대상으로 덕킹 앱에서 5월 5일부터 16일까지 본선 투표를 진행했다.
2위는 NCT 재현(21만 567표), 3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18만 1722표)가 올랐다.
정국은 어린 시절부터 특유의 우유 빛깔 피부와 유독 검고 큰 눈동자, 선이 굵은 이목구비로 유전자부터 남다른 모태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국은 통통하게 차오른 볼살로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지금과 변함 없이 귀엽고 순수한 아기 천사 같은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팬들은 "애기 때부터 이미 천사였네", "태어날 때부터 이뻐", "우리 정구기 모태 꽃미남이야", "정국아 아기 모델 된 거 축하 축하", "포즈도 딱 아기 모델이네","정구기는 지금도 애긴데!!", "어릴 때랑 지금이랑 완전 똑같애ㅠㅠ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냐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위에 오른 정국은 덕킹으로부터 CM보드 광고를 선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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