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가장 눈에 띄는 멤버'로 해외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최근 '궁극의 방탄소년단(BTS) 가이드'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컬렉터 에디션' 특집편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완벽 가이드를 다뤘다.
뷔는 특히 그 동안 발표한 자작곡들과 함께 무대에서의 매력과 재능, 개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매체는 "그룹에서 가장 빈번하게 눈에 띄는 멤버"(most frequently stands out among the group)로 뷔를 지목하며 "불가사의하게 때로는 묘하게, 뷔는 라이브 무대에서 도발적인 눈빛과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끌어당긴다"고 뷔의 빼어난 무대 존재감에 찬사를 보냈다.
매체는 뷔의 보컬에 대해 "당신이 BTS 음악을 들을 때 '부드럽게 두드러지는 깊은 바리톤의 이 음성이 누굴까?'라고 궁금해 한다면 그건 아마도 뷔일 것"이라며 뷔의 유니크한 음색에 주목했다.
더불어 "표현력 짙은 질감의 음색은 방탄소년단 사운드 정체성의 독특한 구성 요소로 작용한다"고 뷔의 표현력과 개성을 높이 샀다.
앞서 빌보드는 뷔의 보컬을 두고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보컬은 방탄소년단 사운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다"며 그룹 사운드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조명한 바 있다. 엘리트데일리가 "마음을 달래주는 뷔의 저음은 전체 BTS 사운드의 핵심요소다"라고 뷔의 보컬이 갖는 힘을 표현한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빼어난 음색뿐 아니라 R&B 솔로곡 '싱귤래리티'를 통해 성숙함을 내뿜으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준 뷔는 '풍경', '스노우플라워' 등의 자작곡으로 잇단 성공을 이뤄냈다는 평가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뷔가 "허스키한 바리톤"과 "유일무이한 개성"으로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아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극찬으로 뷔의 매력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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