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각종 글로벌 공식 계정과 유명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신곡 'Butter'(버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9일 0시 영국 전설의 밴드 퀸(Queen)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어나더 원 바이츠 더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후 지민과 고(故) 프레디 머큐리의 같은 포즈 사진이 온라인 상에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이를 섬네일로 보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민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은 "지민이 이 헤어 컬러 콤보를 발명 한 건 분명하다"며 지민을 무지개색 헤어의 대표주자로 꼽았다.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다루는 'AKpraisemedia'는 "지민, 지민이라고 하면 모두를 대변하는 것 같다"는 글로 콘셉트 포토 공개 당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지민이 방탄소년단의 프론트맨임을 상기시켜 화제를 모았다.

미국 라디오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는 무지개색 헤어를 한 지민의 셀카를 게시하고 'Our beautiful boy'라는 글귀와 보라색 하트로 팬심을 전했다. 또 다른 미국 라디오 99.7.NOW(나우)는 지민의 이미지와 'You Ready?!'라는 글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신곡 '버터'에 맞춰 콘셉트 클립과 화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연이어 공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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