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Butter' 뮤직비디오 속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정국은 'Butter' 뮤직비디오에서 장발부터 눈썹 피어싱, 수트부터 트레이닝 복까지 완벽 소화하며 환상적인 남신 비주얼과 청량 큐티, 치명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폭발적 주목을 받았다.


▶BTS (방탄소년단) 'Butter' Official MV, HYBE LABELS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의 K팝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Butter' 뮤직비디오에 관심을 드러내며 정국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제프 벤자민은 'Butter'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Jungkook's looks in the BTS_Butter MV are next level"(BTS Butter 뮤직비디오에서 정국이 선보인 비주얼은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라고 평하며 'Butter' 뮤비 속 정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이 관능미를 뽐내며 손등에 키스하는 모습과 장발을 묶고 독무를 추는 모습, 블루 컬러의 장발로 남다른 스웨그를 날산하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정국은 레전드", "정국은 어나더 레벨이다. 눈을 뗄 수 없다", "정국의 보이스도 차원이 다르다", "그게 다가 아니다..BTS의 유일한 메인 보컬인 보컬킹 정국이다", "정국 효과는 보이는 것 이상이다", "정국이는 정말 놀라운 퍼포먼스 이상의 비주얼을 선사한다", "그는 씹어 먹었다! 버터는 정국 시대! 외모도 목소리도 정말 최고다!!" 등 댓글로 공감했다.


해외 셀러브리티들도 'Butter' 뮤직비디오 속 정국의 모습을 언급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 여배우 Beby Tsabina, Furry Citra, 가수 Tiara Andini, 필리핀 배우 Mikee Quintos가 'Butter' 뮤직비디오 속 정국의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