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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 Vidi V!♥' 방탄소년단 뷔, 맥도날드 콘셉트 포토 속 눈부신 아름다움 "V looking vvv fresh"

  • 문완식 기자
  • 2021-05-24
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시게 아름답고 잘생긴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맥도날드는 지난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TS x McD: V looking vvv fresh"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 뷔의 단독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노랑 배경에 알록달록 화려한 셔츠와 네이비 수트를 걸친 뷔는 액세서리 하나 하지 않아도 독보적으로 화려한 잘생김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탄성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헤어와 투명하게 빛나는 매끄러운 얼굴은 댄디함과 청순한 잘생김을 담아냈고 스트로우를 살짝 입에 물고 부드럽게 아이컨택하는 뷔의 눈빛은 핑크빛 멜로 서사를 더해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해당 사진은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맥도날도 계정 역시 팬들의 댓글에 "그가 레전드임을 안다", "사랑해요 V", "친구, 뷔는 내 심장도 가졌어", "보라해" 등의 문구로 화답하며 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영국 RCA 레이블 공식 계정은 "이 사진이 내게 오레오 맥플러리라고했다"라는 멘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RCA 레이블은 비욘세(Beyonce),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리틀 믹스(Little Mix), 도자 캣(Doja Cat), 제인 말릭(Zayn Malik)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속한 곳으로, 지난 2월 뷔가 자작곡 '블루 앤 그레이(Blue & Grey)'를 무반주로 흥얼거리는 'V's notes' 영상을 공개했을 당시 "천국의 소리를 담은 유일한 음성 메모"(The only voice note to capture the sounds of heaven)라는 찬사를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페이스북 공식 계정 또한 '지금 감정에 젖어 있으니 나중에 올게'라는 멘션을 남겨 찬사를 이어가며 팬심을 표현했다.

RCA 계정이 언급한 '오레오 맥플러리'는 뷔가 2년 전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외 맥도날드를 찾았을 당시 오레오 맥플러리를 귀엽게 주문하는 장면에서 따온 것. RCA 레이블의 뷔를 향한 변함없이 뜨거운 팬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은 "저 빨대가 위너다. 빨대가 되는 법을 검색 중이다", "맥도날드 메뉴 중 McTaeTae는 없나", "저 정도를 모르는 잘생김에 빨대도 홀렸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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