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꽃미남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미국 빌보드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Jung kook #BBMAs' 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의 영상을 게재하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이하 'BBMAs') 출연을 예고했다.

영상 속에서는 정국이 카리스마 넘치는 비장한 눈빛으로 인이어 마이크를 체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국은 돋보이는 보라 빛의 머리 색과 눈썹 피어싱으로 신비스럽고 화려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와 함께 눈부시게 뽀얀 피부와 높은 콧대, 매혹적인 눈매, 붉고 촉촉한 입술 등이 도드라진 선이 굵은 이목구비로 완벽한 명품 옆 태를 뽐내며 숨이 멎을 듯한 남신 자태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높였다.

팬들은 "정국이 너무 잘생겼다 버터 무대 기대 만땅", "전정국 이목구비 최고", "정국이 무대 찢어 버리겠다는 눈빛 완전 설렌다","무대 천재 전정국 귀환", "정국이 미모에 전세계가 들썩이겠다", "월요일 아침부터 눈호강", "보라 머리랑 피어싱에 꽃미남!! 레전드 탄생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오전9시(한국 시각)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된 2021 빌보드 뮤직어워드(BBMAs)에서 톱 셀링 송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사전 시상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3개 부문을 수상, 이날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