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버터'(Butter) 뮤직비디오 스케치 영상에서 꽃미남 미모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버터' 뮤직비디오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공개된 영상에서 테리우스를 닮은 꽃미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뮤직비디오 장면을 모니터링 하던 뷔는 "우와~ 정국이 테리우스네 테리우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장발 헤어를 다듬고 있는 정국에게 "정국아"라고 부르며 "테리우스인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이홉도 "잘 어울려 머리"라며 함께 칭찬했다.


이에 정국은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잘 나왔다"라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즉각 "이거 써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자신의 엘리베이터 독무 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마지막 군무 촬영에서 첫 날보다 더 잘 춰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국은 긴 장발로 순정 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만찢남' 남신 자태를 풍겼다. 한층 성숙하고 물오른 남성미와 우아하고 농염한 옴므파탈 매력도 발산했다.

팬들은 "테리우스다 우리 정국이 ㅠㅠㅠ","테리우스도 울고갈 미모", "우리 정국이 진짜 테리우스 닮았다", "얼굴 머선129 전테리우스" "넘나 섹시한 테리우스입니당~~"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방탄소년단 컴백 기념 네이버브이라이브 방송에서 '버터' 뮤직 비디오를 찍으려 5일 동안 한 끼도 안 먹고 물만 마셨다는 노력을 밝혀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였다.

▶[EPISODE] BTS (방탄소년단) 'Butter' MV Shooting Sketch,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