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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Abyss' 韓아티스트 유튜브 오디오 최다 댓글..60일간 6만개

  • 문완식 기자
  • 2021-05-26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인 'Abyss(어비스)'가 한국 아티스트 중 유튜브 오디오에서 최다 댓글의 기록을 세웠다.

해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의 '어비스'는 한국 유튜브 노래 중 가장 많은 댓글을 받았으며, 최근 60일동안 6만개의 댓글이 달렸다"고 전했다.

매체는 "항상 그렇듯, 진이 만들고 부른 노래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라며 진의 아티스트적 재질을 높게 평가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어비스'는 지난 2월 유튜브 오디오 영상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한국 솔로곡 1위가 되기도 했으며, 이는 한국 솔로가수 중에서는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음악 매체 'NME'는 진이 솔로곡 '어비스'를 통해 자신의 감성을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보컬 능력을 칭찬했다. 더불어 진의 목소리가 MAP OF THE SOUL : 7 앨범의 하이라이트라 밝히며 청아한 음색과 기본기가 단단한 보컬 스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이 '어비스'를 발표한 후 그의 보컬 능력에 대한 해외 매체들에 대한 호평은 끊이질 않고 있다.

인도의 음악 매거진 'The Score Magazine(더 스코어 매거진)' 진의 보컬 역량을 극찬한 바 있다. 매체는 "앨범 수록곡인 'Epiphany(에피파니)'에서는 팝록 스타일의 모범적인 성대 컨트롤이 돋보였다면, '어비스'에서는 안정적인 호흡 조절과 팔세토로 타고난 테너로서의 보컬 강점을 활용했다"며 다양한 진의 보컬 능력을 높이 샀다.

미국의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역시 "그의 힘 있는 보컬은 아미 뿐만이 아니라 음악팬들에게 진이 최고의 퍼포머인 것을 각인시킨다"며 진의 보컬능력에 주목했다.

미국의 음악 전문매체 CoS(퀀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진은 폭 넓은 음역을 가졌으며 저음 하모니에서 팔세토까지 능수능란하고 깔끔하다"며 진의 보컬을 호평했다.

이 외에도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에서 선정한 '2020 K팝 최고의 순간'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K팝 투표 웹 사이트인 킹 초이스에서 2021년 핫 50월드송 부문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해 발표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어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이어지는 건 진에 대한 인기와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증명한다.
팬들 사이에서도 진은 '라이브킹', '믿듣보(믿고 듣는 보컬)'등의 별명으로 불리는만큼 앞으로 나올 진의 음악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byss by Jin, BANGTANTV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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