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정국의 중국 팬들이 데뷔 8주년과 자작곡 공개 1주년을 기념하는 서포트를 진행한다.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오는 6월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의 거리에 정국의 배너를 게시해 이를 기념하는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배너는 6월 11일~13일까지 신용산역 부근 하이브 사옥 주변부터 용산 삼각지 역 인근에 설치된다.
정국의 팬계정 '러브시그널'은 "사랑하는 정국이의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 1주년을 맞아 신문 전면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포트는 6월 4일자 한 신문에 진행되며 편의점 및 지하철 매대에서 만날 수 있다.
'Still With You'는 정국이 지난해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을 기념해 6월 5일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한 자작곡이다.
'정국 차이나'와 '러브시그널'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노미네이트와 퍼포머로서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응원하기 위해 엠넷에 정국의 TV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정국 차이나'는 2021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Butter' 컴백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정국의 TV광고를 송출하기도 했다.
'정국 차이나'는 9월 1일 정국 생일 서포트 모금을 진행해 38일 간 무려 600만 위안(약 10억 400만원)을 달성, 강력한 대륙 팬화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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