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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마음 속 영원히 출소금지" 방탄소년단 진, 'Hotter' MV 근본적인 아름다움→러블리 석진이 '매력 발산'

  • 문완식 기자
  • 2021-05-30
방탄소년단(BTS) 진이 'Butter(버터)' 리믹스 버전 'Hotter' 티저 포토로 다시 한 번 팬심을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공식 트위터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에 '버터' 리믹스 'Hotter' 버전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진은 윤기가 흐르는 골드 펄 셔츠와 화이트 재킷을 입고 고개를 돌려 조각같은 옆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하고 우아한 헤어 라인 아래로 드러낸 짙은 눈썹과 오뚝한 콧대, 그림으로 그린듯한 매혹적인 입술 선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한 편의 명화와도 같은 몽환미를 자아내며 '미의 남신',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입증했다.

진은 티저 포토와 함께 공개된 'Hotter' 뮤직비디오에서는 황홀한 '갭 차이'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긴 손가락으로 입술과 턱을 매만지기도 하고 눈썹을 살짝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푼 셔츠 단추와 그 사이로 살짝 보이는 골드 넥클레스, 돋보이는 넓은 어깨로 자아낸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팬심을 제대로 공략했다.

진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심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진은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멤버들과 함께 무게 있는 모습으로 등장,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호통 치는 듯한 연기를 하는가 하면 자신의 파트가 아닐 때에는 비트에 맞춰 복싱을 하거나 긴 팔과 다리를 사용해 귀여운 춤을 추는 등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왜 머그샷찍었는 줄 알겠다. 아미들의 마음을 훔친 죄, 무기징역감이야", "현신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티저포토를 보고 느꼈어", "티저포토 보고 너무 잘생겨서 헛웃음이 나왔는데 호통 연기는 왜 또 이렇게 귀여워, 도대체 진은 매력이 몇개야?!", "잘생긴 애가 너무 유쾌해서 매력이 넘쳐", "김석진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출소 금지, 절대 못나가", "진 때문에 내 심장이 너무 무리해서 제 명에 못 살거 같아, 요즘 너무 심하게 잘생겼어", "깨알같이 잡혔는데도 갓지컬 돋보이는 거 봐, 무슨 비율까지 완벽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TS (방탄소년단) 'Butter' Official MV (Hotter Remix), HYBE LABELS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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