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김수찬이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였던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이 하루 동안 연거푸 신기록을 세웠다.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해 3월 6일 공개된 '임영웅 vs 김수찬 '울면서 후회하네' 환상의 하모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 영상이 30일 오후 10시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앞서 이날 오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같은 영상이 14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하루 동안 새로운 기록을 2개나 작성하며 '레전드 무대'임을 증명했다.
임영웅과 김수찬의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에서 임영웅과 김수찬이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파트 별로 나눠 불러 대결을 펼친 무대이다.
김수찬이 1절, 임영웅이 2절을 부른 뒤 마지막에 하모니를 맞춘 무대다. 이날 두 사람 모두 감성 넘치는 무대를 펼쳐 관객과 시청자, 심사위원들을 감동케 했다. 김수찬도 잘 불렀지만 임영웅이 '감성 장인'답게 무대 내내 승기를 쥐고 가다 마스터 점수 300대 0으로 김수찬에 승리한 무대다.
▶임영웅X김수찬 '울면서 후회하네' 미스터트롯, TVCHOSUN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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