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버터'(Butter) 속 1분 11초 킬링 파트가 단독으로 국내외에 곡 홍보로 쓰이며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 뮤직'(Apple Music)은 지난 22일 공식계정을 통해 '오늘의 신곡'(New Music Daily)중 '버터'를 최우선으로 소개하며 멤버 지민의 111 파트를 대표로 송출해 소개했다. 이어 30일 또 다시 지민의 111 파트만을 곡 대표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아침 방송 중 하나인 'Mais Voce'는 최근 오프닝 음악으로 지민의 111 파트를 사용, 활기차게 금요일 아침 방송을 시작했다.

진행자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오프닝 영상과 함께 Sextou no #MaisVoce ao som de @bts_bighit ! #PensamentoDoDia 라는 글로 신곡 '버터'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지민의 111 파트는 공식 뮤직비디오 발표 후 SBS 8시 뉴스, ytn뉴스, CBS김현정의 뉴스쇼 등 대부분의 뉴스 및 신곡 소개 방송에 사용됐다. 미국과 영국 라디오, 샤잠, 빌보드, 롤링스톤 등 수십개의 해외 공식계정들도 지민의 111파트를 '버터' 관련 보도 대표 이미지와 영상 및 단독 노래 송출로 소개 중이다.


음악 평론가의 귀를 자극하고 '킬러'라는 극찬을 받은 지민의 111 파트는 전 세계 움짤(GIF) 및 팬 비디오로도 유행이다. 팬 영상들도 인기 열풍 중이다.

인도에서 1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Rimorav Vlogs' 운영자인 배우 리시 데브(Rishi Dev)는 '버터' 뮤직 비디오 속 지민처럼 옷을 입고 111 파트 춤추는 모습을 공개, 큰 인기를 모으며 2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뒀다.

▶BTS BUTTER | DANCE COVER DARE | Rimorav Vlogs presents RI Vlogs

방탄소년단의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인 지민은 '분량에 영향 받지 않는 킬러'로서 킬링 파트를 만들어 온 아티스트답게 이번 '버터' 111 파트로 다시금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지민은 '버터' 열풍의 인기 견인차로서 '최고의 아이돌'인 이유를 또 한 번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

▶BTS (방탄소년단) 'Butter' Official MV, HYBE LAB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