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2021BTSFESTA' 축제 영상으로 'N.O' (MOS ON:E dance break ver) 안무 연습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지민은 1분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마스크와 트레이닝 바지, 흰 모자와 티셔츠,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지민은 특히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큰 슬리퍼를 신고 댄스 연습을 하던 중 고난도의 공중 회전과 사람키 높이에서의 점프, 빠른 스텝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춤의 신'으로 불리며 K팝 대표 베스트댄서로 수년간 뽑혀온 지민의 신기할 정도의 모습은 즉시 폭발적 화제에 오르며 '슬리퍼 신고', 'SLIPPERS' 등이 한국 실시간 인기 트렌드에 올랐다.
팬들은 "지민은 슬리퍼만 신고도 예술한다", "슬리퍼 신고도 저게 가능한 일인가?", "너무 큰 슬리퍼에 작은 발 귀여워 미치겠다", "역시 세계최고 한국 최고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의 위엄", "춤 잘추는건 알았지만 이건 진짜 레전드" 등 놀라워했다.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N.O' Dance Practice (MOS ON:E dance break ver.) #2021BTSFESTA,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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