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전 세계 유튜브 오디오 부문 최다 댓글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어비스'는 지난 1일 'XXXTENTACION(XXX텐타시온)'의 'Jocelyn Flores'의 기록을 제치고 55만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4일 기준 59만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 중이다.
진이 지난 해 12월 발표한 '어비스'는 서정적이면서도 감성 가득한 멜로디의 곡으로 진의 여린 부분을 담은 자작곡이다. '어비스'는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다양한 해외 음악 전문 매체에서 계속해서 이 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매체 엔터테이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진이 '어비스'를 통해 그의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슬프고 서정적인 노래를 통해 그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팬들에게 여린 부분을 드러내려 시도했고, 아주 멋있게 성공했다"고 진의 타고난 감성 표현력과 작곡 능력에 대해 극찬했다.
'어비스'는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에서 선정한 '2020 K팝 최고의 순간' 중 하나에 꼽힌 곡이기도 하다.
'어비스'는 K팝 투표 웹 사이트인 킹초이스에서 2021년 핫 50월드송 부문에서 5개월 연속 1위에 올라 진의 영향력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Abyss by Jin, BANGTANTV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어비스'는 지난 1일 'XXXTENTACION(XXX텐타시온)'의 'Jocelyn Flores'의 기록을 제치고 55만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4일 기준 59만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 중이다.
진이 지난 해 12월 발표한 '어비스'는 서정적이면서도 감성 가득한 멜로디의 곡으로 진의 여린 부분을 담은 자작곡이다. '어비스'는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다양한 해외 음악 전문 매체에서 계속해서 이 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매체 엔터테이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진이 '어비스'를 통해 그의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슬프고 서정적인 노래를 통해 그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팬들에게 여린 부분을 드러내려 시도했고, 아주 멋있게 성공했다"고 진의 타고난 감성 표현력과 작곡 능력에 대해 극찬했다.
'어비스'는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에서 선정한 '2020 K팝 최고의 순간' 중 하나에 꼽힌 곡이기도 하다.
'어비스'는 K팝 투표 웹 사이트인 킹초이스에서 2021년 핫 50월드송 부문에서 5개월 연속 1위에 올라 진의 영향력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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