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느리더라도 천천히 함께 가자웅♥"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부산 지역 팬들이 이웃돕기성금 기부로 생일을 기념했다.
영웅시대 부산영웅홀릭은 지난 8일 부산광역시 남구청을 찾아 이웃돕기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영웅홀릭은 "노래에서 주는 감동뿐 아니라 데뷔 초 부터 따뜻한 기부를 이어온 임영웅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 하고자 부산영웅홀릭 20명의 팬들은 조금씩 마음을 모으고 있었다"라며 "한부모가정이지만 반듯하고 훌륭하게 자란 임영웅님의 모습을 보고 꿈과 희망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작은 마음을 보태게 됐다"라고 밝혔다.
부산영웅홀릭은 "임영웅의 노래에 위로와 감동을 받으며 하루하루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부산영웅홀릭은 어메이징영시, 웅이'S 패밀리와 연합해 부산역 버스정류장에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생일 축하 광고도 진행 중이다.
"행복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파이팅!"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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