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광고 서포트가 연일 공개되고 있다. 축제의 장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뷔의 중국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뷔의 데뷔 8주년과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발매와 컴백을 축하하는 'Melting In the Moon' 서포트 Part 3를 공개했다.
바이두뷔바는 서울 주요 랜드마크의 거리를 뷔의 사진으로 장식한 뷔로드를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이 있는 주변의 도로변, 총 길이 5km에 달하는 거리에는 뷔의 대형배너가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바이두뷔봐는 "뷔의 배너는 하이브 사옥 주변의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도로를 면밀히 검토한 뒤 자가용, 택시 등의 차량 통행 방향과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을 고려, 하이브 사옥 양쪽을 완전히 감싸는 형태로 배치됐다"라고 밝혔다.
하이브 사옥 바로 앞의 건물에는 지난 1일부터 초대형 옥외광고판이 설치됐다.
강남의 랜드마크인 신사동 가로수 길 700m거리에도 뷔의 축하 배너 물결이 펼쳐진다. 예술과 패션의 중심지로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몰려있는 홍대 거리도 뷔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배너로 장식됐다.
바이두뷔바는 대형 배너 물결 외에 색다른 이벤트도 열고 있다. 하이브 사옥 주변의 까페 2곳을 팬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장소로 만들어 뷔의 사진을 이용한 카드, 대형 배너, 미니 배너, 컵홀더, 사진 액자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마련해 방문하는 팬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의 회원수는 172만명 이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많으며 막강 팬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중국팬들은 팬경제력을 바탕으로 방탄소년단 앨범을 가장 많이 구입, K팝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 뷔의 생일 및 기념일에 독보적인 축하이벤트로 뷔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바이두뷔바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광고 기간을 늘리고 여러 곳의 넓은 장소를 택해 홍보에 주력했다"라며 "뷔를 향해 처음처럼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뷔의 중국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뷔의 데뷔 8주년과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발매와 컴백을 축하하는 'Melting In the Moon' 서포트 Part 3를 공개했다.
바이두뷔바는 서울 주요 랜드마크의 거리를 뷔의 사진으로 장식한 뷔로드를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이 있는 주변의 도로변, 총 길이 5km에 달하는 거리에는 뷔의 대형배너가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바이두뷔봐는 "뷔의 배너는 하이브 사옥 주변의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도로를 면밀히 검토한 뒤 자가용, 택시 등의 차량 통행 방향과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을 고려, 하이브 사옥 양쪽을 완전히 감싸는 형태로 배치됐다"라고 밝혔다.
하이브 사옥 바로 앞의 건물에는 지난 1일부터 초대형 옥외광고판이 설치됐다.
강남의 랜드마크인 신사동 가로수 길 700m거리에도 뷔의 축하 배너 물결이 펼쳐진다. 예술과 패션의 중심지로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몰려있는 홍대 거리도 뷔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배너로 장식됐다.
바이두뷔바는 대형 배너 물결 외에 색다른 이벤트도 열고 있다. 하이브 사옥 주변의 까페 2곳을 팬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장소로 만들어 뷔의 사진을 이용한 카드, 대형 배너, 미니 배너, 컵홀더, 사진 액자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마련해 방문하는 팬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의 회원수는 172만명 이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많으며 막강 팬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중국팬들은 팬경제력을 바탕으로 방탄소년단 앨범을 가장 많이 구입, K팝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 뷔의 생일 및 기념일에 독보적인 축하이벤트로 뷔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바이두뷔바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광고 기간을 늘리고 여러 곳의 넓은 장소를 택해 홍보에 주력했다"라며 "뷔를 향해 처음처럼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