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국내외 팬들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6대 소셜 미디어 광고와 기부 활동으로 막강한 팬 화력을 보여줬다.

'정국 차이나'는 6월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8주년을 맞아 유튜브와 틱톡에서 정국의 광고를 내보내는 4차 서포트를 진행한다. 6월 13일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20초씩, 틱톡에서는 24시간 동안 15초씩 정국의 광고를 송출한다.


정국의 해외 팬베이스 'Jungkook International'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정국의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정국 아랍 팬베이스 'Arab JungKook'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틱톡, 스냅챗에서 정국의 광고를 송출한다.

정국 팬계정 'LIMERENCE'는 6월 13일 정국의 카카오톡 배너 광고를 진행한다. 정국의 아시아 팬베이스 'JungkookAsia'는 생계 및 교육, 재난 대응 등을 지원하는 자선 단체 'Give2Asia'에 '전정국' 이름으로 기부했다.

한편 '정국 차이나'는 6월 11일~13일 2일간 하이브 사옥 주변부터 용산 삼각지 인근까지 정국의 데뷔 8주년 기념 배너 설치하는 1차 서포트도 공개한 바 있다. 또 2차 서포트로는 6월 11일~13일까지 코엑스 미디어 타워와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2곳에서 정국의 광고가 송출된다.


3차 서포트는 6월 5일~6월 18일까지 2주간 서울 노량진, 여의도 방면 올림픽대로에서 정국의 옥외 빌보드 광고를 송출시킨다. 광고 위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320-1(2),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이며 정국의 광고 영상이 하루 100회 송출된다.

'정국 차이나'는 9월 1일 정국의 생일 서포트 모금을 진행해 38일 간 무려 600만 위안(약 10억 400만원)을 달성하면서 초강력 대륙 파워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