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팬들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영웅시대 최애돌 셀럽은 임영웅 생일을 기념해 지난 14일 사단법인 밀알심장재단에 2771만 9392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최애돌 셀럽은 "노래로 삶을 이야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청년 임영웅 님의 31번째 생일을 맞이해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모티브로 많은 생명을 살리고 있는 밀알심장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임영웅 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영웅시대 최애돌 셀럽은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꾸준한 나눔과 선행으로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며 사회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별빛이 되어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밀알심장재단 이정재 회장은 "임영웅 님의 생일을 전 세계의 수술받은 심장병 어린이들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임영웅 님의 생일을 맞아 임영웅 최애돌 셀럽 팬 여러분들이 나눠주신 귀한 마음이 뛰지 못하고 걷지 못하는 심장병 환우에게 희망이고 소망이며 새 생명입니다. 별빛 같은 임영웅 님과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밀알심장재단 회장 이정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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