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HERO, 응원합니다" 영웅시대, 기부로 빛낸 임영웅 생일 선한 기부 '감동의 46일'②

  • 문완식 기자
  • 2021-06-15
"이제 우리만 믿어요" 영웅시대, 기부로 빛낸 임영웅 생일 '감동의 46일'①에 이어서

16. 대구 영웅시대 위시카페

17. 영웅시대 충북

18.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

19. 영웅시대 영웅 사랑방

20. 영웅시대 충남별빛방

21. 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

22.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23. 영웅시대 울산

24. 안산 영웅시대

25.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

26. 대구·포항 영웅시대 영웅바라기

27. 부천 영웅시대 서포터즈

28. 영웅시대 부산 영웅홀릭

29. 영웅시대 서울 동북부

30. 영웅시대 Hero 진주



16. 대구 영웅시대 위시카페(6월 3일) ▶1차(5월)100만원(중구청에 저소득 취약계층), 2차(6월)100만원(중구청에 저소득 취약계층)



임영웅 팬들과 함께하는 위시(WISH) 카페는 지난 6월 1일 서울 중구청(청장 류구하)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5월 12일 성금 100만 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 기부다.

위시카페 운영자 배정희 씨는 "임영웅 가수의 생일인 6월을 맞이해 의미 있는 기념을 하고자 6월 첫 날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은 전국에서 찾아온 임영웅 가수 팬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임영웅 가수의 팬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중구청은 기탁된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7. 영웅시대 충북(6월 3일) ▶300만원 상당 선풍기 100대(충북 사회북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기부)



영웅시대 충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웅시대 충북은 지난 6월 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공단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를 찾아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

영웅시대 충북이 기탁한 100대의 선풍기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에게 '사랑의 선풍기'로 전달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충북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바른 팬 문화형성을 이어가도록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하겠다"라며 "나눔에 한마음으로 기쁘게 동참해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충북은 지난해 도내 저소득층을 위한 현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나섰다.

영웅시대 충북은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옥외 전광판 광고, 버스 광고, 카페 이벤트에 더해 다양한 곳에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 새로운 팬덤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18.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6월 3일) ▶616만원(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기쁨누리의집')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은 미혼모 자립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했다.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 회원 60여 명은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기쁨누리의 집'에서 생활하는 미혼모들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교육 및 취업 훈련에 도움을 주고자 616만 원을 후원했다.

'기쁨누리의 집'은 미혼모자 총 4세대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생후 24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미혼모들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대학 재학 3명 등 전문적인 교육과 취업 훈련을 받으며 자립기반을 닦고 있다.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은 "누군가에게는 힘들었고, 누군가에게는 무료했던 코로나 팬데믹에 혜성처럼 나타나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으로 행복감을 준 가수 임영웅. 그래서 그를 사랑하게 되고 응원하면서 이루어진 영웅시대 팬덤 활동은 반복되는 패턴의 그림과 같은 일상에 색다른 색채를 확 부어놓았다. 이 일은 엄청난 삶의 활력소가 되었고, 좋아하는 스타를 두고 함께 즐거워하며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연대감까지 가지게 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은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이런 기쁨과 행복감을 우리끼리만 누리며 즐기기에는 너무도 어두운 구석이 많다. 임영웅이 일찍부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해왔던 것처럼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 회원들도 임영웅으로부터 얻은 행복감을 나누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은 "미혼모자라면 자신이 낳은 아이를 제 손으로 키우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는 엄마가 이루고자 하는 한부모 가정의 씨앗이다. 그렇지만 아직 엄마가 될 준비가 안 된 그들에게 시급한 것은 자존감 회복과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기 위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낳아서 제 손으로 키우겠다는 한부모 가정의 젊은 엄마들이 당당하게 굳건하게 가정과 자녀를 지키겠다는 노력에 우리의 손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은 '영웅을 사랑하는 모임'과 '품격있는 덕질 행복한 덕질 모임' 두 팀으로 이뤄졌다. 임영웅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있다.

지난 3월 9일에는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발매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전광판 홍보 이벤트도 했다. 임영웅이 별빛에게 전한 고마움과 행복감에 보답하기 위해서였다.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은 "일주일 동안 전주 시내 한복판, 가장 교통량이 많은 거리의 전광판에서 빛나는 임영웅의 모습은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했다"고 전했다.

"'임영웅표' 노래들은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그의 멋진 외모와 세련되고 잔망스런 무대 모습은 팬들을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임영웅의 늪'에 빠지게 합니다. 팬덤활동이 대중문화와 스타를 창조해내는 능동적 주체가 된다고 볼 때, 영웅시대는 단순히 임영웅에게 열광하는 게 아닌 오랫동안 함께 같은 길을 걷는 동료로서, 소비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임영웅을 통해서 얻게 된 행복을, 다시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다면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두 배가 되는 셈입니다." -영웅시대 전북 응원방-



19. 영웅시대 영웅 사랑방(6월 3일) ▶200만원(포천시 관내 취약아동 생계비 지원)



'영웅사랑방'은 포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성금을 기탁했다.

'영웅시대' 소모임 '영웅사랑방'은 지난 6월 2일 경기도 포천시청(시장 박윤국)을 찾아 포천시 관내 취약아동 생계비 지원에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사랑방'은 "소수의 인원이어서 기부 금액은 많지 않지만 임영웅의 반듯한 이미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그 모습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웅사랑방'은 임영웅이 어려운 처지에서도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를 이어왔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자는 의견을 모아 2020년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영웅사랑방'은 임영웅이 살아왔던 포천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곳을 찾다 포천시청의 추천을 받아 지난해 보육시설 '꿈이있는 마을'에 에어컨, 이불, 생필품 등 300여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2020년 12월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추천받아 포천시청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영웅사랑방'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 전반에도 널리 알려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영웅시대의 이런 따뜻한 팬덤문화가 우리 사회에도 크게 반영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웅사랑방'은 "한분 한분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뜻깊은 일에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영웅시대 팬들은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1회성으로 그치는 기부문화가 아닌, 지속적으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이 선행을 해왔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영웅시대 팬들의 마음도 임영웅과 같은 생각으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전국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많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영웅시대 '영웅사랑방')



20. 영웅시대 충남별빛방(6월 3일) ▶199만1616원(글로벌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 조손 가정 아동지원 후원금)



'영웅시대 충남별빛방'은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영웅시대 충남별빛방'은 지난 6월 1일 비영리 공익법인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조손가정 아동지원 후원금 199만 1616원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충남별빛방' 회원 홍은경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오랜 무명시절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고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아이콘이 된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고,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는 "지금 이 순간 희망이 필요한 단 한 사람을 찾아나서는 당신의 따뜻한 나눔이 큰 희망의 시작이 됐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1. 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6월 4일) ▶현금300만원+과자52만1440원(포천시 꿈이있는 마을 보육원)



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는 임영웅의 고향 포천 보육원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웅기종기'는 지난 6월 2일 임영웅 생일을 기념, 마음의 성금을 모아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시 영북면 '꿈이 있는 마을' 보육원에 현금 300만 원과 과자 등 물품 52만 1440원 상당을 기부했다.

'꿈이 있는 마을' 보육원은 만 3세부터 18세까지 원생 29명이 거주하고 있다.

'웅기종기'는 "지난해 연말을 맞아 우리도 우리 가수 임영웅처럼 선한 일을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포천 소재 보육원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웅기종기'는 지난해 총 5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꿈이 있는 마을'에 기탁했다. '웅기종기'는 당초 보육원을 떠나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원생에게 독립지원금을 후원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독립하는 원생이 한 명 밖에 없었고, '꿈이 있는 마을' 원장에게 문의해 생필품을 지원했다.


'웅기종기'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원생들을 위하고,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와 기부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22. 영웅바라기 서포터즈(6월 4일)▶ 1차:마스크 1만 5010장, 2차: 물품 60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주내 자육원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중증장애인 대상)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장애인 가정에 공기청정기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지난 6월 2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을 찾아 60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30대를 전달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가 후원한 공기청정기 30대는 파주시 재가 장애인 중 외부 활동이 어려워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환기가 어려운 중증장애인 23개 가정과 기저 질환이 있는 경증장애인 7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학수 관장은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님들의 선한 영향력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널리 퍼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가족과 복지관 이용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환한 웃음으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지난 5월 23일에도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마스크 1만 5010장을 기부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3. 영웅시대 울산(6월 5일) ▶현금 400만원과 양육물품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과일, 물티슈, 손수건)



영웅시대 울산은 미혼모 시설에 기부금과 양육물품을 후원,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웅시대 울산은 지난 6월 4일 울산광역시 중구 사회복지법인 물푸레 복지재단 미혼모시설 '미혼모의 집 물푸레'를 찾아 400만원을 기부했다. 또 과일, 물티슈, 손수건 등 양육 물품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울산은 임영웅이 데뷔 초부터 꾸준히 해 온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하고자 기부할 곳을 물색하다 아기의 생명을 지켜나가는 어머니의 용기를 응원하며 미혼모의 자립과 정서지원, 모자의 건강을 챙겨주는 '미혼모의 집 물푸레'와 인연이 닿게 됐다. '미혼모의 집 물푸레'는 울산에서는 유일한 미혼모 시설이다.
영웅시대 울산은 지난해 8월 임영웅 데뷔 4주년을 기념에 일일찾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 상당을 기부금과 물품으로 '미혼모의 집 물푸레'에 후원했다. 당시 '미혼모의 집 물푸레'가 도움이 많이 필요하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를 약속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산모와 아기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고기, 기저귀, 분유, 과일 등 300만원 상당의 양육 물품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울산은 "대면 봉사도 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보류된 상황"이라며 "언제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할 때 달려가 한마음 한뜻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24. 안산 영웅시대(6월 5일) ▶386만4491원(글로벌 NGO '희망을파는 사람들' 조손가정 생활안정자금지원)



안산 영웅시대는 안산 지역 팬들이 조손가 정 생활 안정을 위한 기부금을 쾌척, 생일의 의미를 빛냈다.

안산 영웅시대는 지난 6월 4일 글로벌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조손 가정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386만 4491원을 기부했다.

안산 영웅시대 회원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의미 있게 축하하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지난해부터 사랑의 저금통을 준비했다.

안산 영웅시대는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조손가정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끈이 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산 영웅시대는 "우리 사회에 임영웅 가수가 선행을 해왔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영웅시대 팬들의 마음도 임영웅 가수와 같은 생각으로 전국 각지에서 기부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우리 사회가 아직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많은 것 같아 뿌듯함도 느끼게 자부심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분 한 분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뜻 깊은 일에 쓰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영웅시대 팬들은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1회성 기부에 그치는 게 아닌 지속적으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5.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6월 5일) ▶616만원(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160만원 상당선풍기45대(강원지역아동센타), 헌혈증(백혈병 환우회에 기증), 쓰담달리기(쓰레기줍기 등)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은 기부와 쓰담달리기, 헌혈로 생일을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겼다.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은 지난 4일 사랑의 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616만원을 기부, 드림스타트를 후원했다. 또 강원지역아동센터에 160만 원 상당 선풍기 45대를 전달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은 "임영웅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맞아 우리 가수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겠지만,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하는 것도 팬으로 모인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은 "회원들이 살고 있는 강원도 지역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꿈이 반짝이길 바라며 강원 사랑의열매를 통해서, '아이들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드림스타트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더불어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라고 선풍기 45대를 강원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물했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은 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들이 단체로 모이기에는 힘들어 따로 또 같이 할 수 있는 쓰담달리기(플로깅)를 지난 5월 한달 간 강원도 곳곳에서 진행했다. 쓰담달리기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4인 이하로 친환경 생분해 봉투를 사용해 관광지와 집 주변의 쓰레기를 주었다"라며 "임영웅도 조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통한 것 같아 정말 기뻤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은 지난해 6월과 12월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기부 받아 백혈병 환우회에 기증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은 "앞으로도 임영웅의 팬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와 봉사 활동 등 선행을 실천하는 바람직한 팬덤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6월 따사로운 햇살 사이 너의 웃음이 반짝이는 오늘이길' 바라며 임영웅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온 마음 다해 축하합니다."


26. 대구·포항 '영웅시대 영웅바라기'(6월 8일) ▶생필품200만원(대구 남구청에 독거노인생필품 후원)



대구·경북(포항) 영웅시대 영웅바라기는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 후원으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대구·경북(포항) 영웅시대 영웅바라기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지난 7일 대구광역시 남구청(청장 조재구)을 찾아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한 200만 원 상당 생필품(롤 화장지)을 전달했다.


대구·경북(포항) 영웅시대 영웅바라기의 후원 물품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인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참좋은재가돌봄센터, 대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경북(포항) 영웅시대 영웅바라기는 지난해 연말 사랑의 열매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1주년을 기념해 포항시 도구면에 기부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을 실천 중이다.

'영웅시대 영웅바라기'는 "앞으로도 대구 경북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7. 부천 영웅시대 서포터즈(6월 8일) ▶500만원(사단법인 부천희망재단에 저소득취약계층)



영웅시대 부천서포터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로 생일을 기념,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영웅시대 부천서포터즈는 지난 6월 7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사단법인 부천희망재단을 찾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천서포터즈는 "노래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임영웅에 어울리는 팬의 역할을 생각하며 뜻깊은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계획했다"라며 "평소 임영웅의 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 모금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부천서포터즈는 "부천희망재단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등불과도 같은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기부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부천서포터즈는 "중국 파견근무 중인 회원은 기부 소식을 듣고 바로 기부금을 송금해 주실 정도로 늘 임영웅을 위한 일이라면 늘 손과 발을 걷고 나서주시는 많은 회원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기회에 기부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부천서포터즈는 40대부터 70대까지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똘똘 뭉친 76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부천서포터즈는 지난해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를 담가 나눠주는 김치 봉사 행사를 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을 위해 애쓰고 있다.

부천서포터즈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선한 마음으로 마련된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감사하다"라며 "임영웅의 생일이 저희끼리만 즐거워하는 행사가 아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6월의 기쁨 가득한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내 이 시대 최고의 감성 장인이 된 임영웅의 노래에서 받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앞으로도 희망이 필요한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모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모두 건행하세요!"


28. 영웅시대 부산 영웅홀릭(6월 8일) ▶400만원(남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때론 느리더라도 천천히 함께 가자웅"

영웅시대 부산영웅홀릭은 이웃돕기성금 기부로 생일을 기념했다.

영웅시대 부산영웅홀릭은 지난 6월 8일 부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박재범)을 찾아 이웃돕기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영웅홀릭은 "노래에서 주는 감동뿐 아니라 데뷔 초 부터 따뜻한 기부를 이어온 임영웅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 하고자 부산영웅홀릭 20명의 팬들은 조금씩 마음을 모으고 있었다"라며 "한부모가정이지만 반듯하고 훌륭하게 자란 임영웅님의 모습을 보고 꿈과 희망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작은 마음을 보태게 됐다"라고 밝혔다.

부산영웅홀릭은 "임영웅의 노래에 위로와 감동을 받으며 하루하루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행복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파이팅!"



29. 영웅시대 서울 동북부(6월 8일) ▶생필품 150만원(서울 노원구 동일로 시립수락양로원)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로 생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노원구, 도봉구,성북구, 의정부 지역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동일로 시립수락양로원을 방문해 쌀, 화장지, 라면 등 150만 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양로원에 계시는 할머니들이 코로나로 밖을 나가지 못하니 가장 큰 즐거움이 '사랑의 콜센타' , '뽕숭아학당' 보는 것이라고 한다"라며 "임영웅을 좋아하시는 할머니 팬들이 많으셨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 창문 너머에서 할머니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영웅아, 영웅아 부르셨다"라고 전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이번 영웅님 생일 이벤트에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영웅시대로서 영웅시대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나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서울 동북부 영웅시대)



30. 영웅시대 HERO 진주(6월 9일) ▶물품 200만원(사회복지법인 한울타리 내일을여는집)



영웅시대 HERO 진주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후원, 생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영웅시대 HERO 진주 회원들은 지난 8일 진주시 문산읍 월아산로 사회복지법인 한울타리 내일을 여는 집을 찾아 컴퓨터, 압력밥솥, 벽걸이선풍기 등 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의류, 휴지 등 생활용품과 동화책 등 아이들을 위한 물품도 전달했다.

내일을 여는 집은 가정폭력에 내몰린 모자(母子)의 자립과 정서지원, 건강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영웅시대 HERO 진주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오랜 무명시절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고 대한민국 가요계의 영웅이 된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며 임영웅이 데뷔 초부터 꾸준히 해 온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HERO 진주는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언제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별빛 같은 임영웅, 꽃길만 걸어요" 영웅시대, 기부로 빛낸 임영웅 생일 '감동의 46일'③으로 이어집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