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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천만개♥" 방탄소년단 뷔, 섹시→청순 카멜레온 매력..역시 '광고계 블루칩'

  • 문완식 기자
  • 2021-06-18
방탄소년단(BTS) 뷔가 다채로운 카멜레온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 면모를 또 한 번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휠라(FILA)는 지난 17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Summer 컬렉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10초 남짓한 짧은 영상에서 압도적으로 잘생긴 아름다운 비주얼로 산뜻한 청량감과 남성미 넘치는 섹시함을 발산했다.

뷔는 진갈색 헤어를 자연스럽게 휘날리며 청바지에 등에 휠라 로고가 들어간 블랙 반팔 티셔츠의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쉴 새없이 펼쳐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면이 거울로 제작된 하얀 정육면체 구조물의 거울면에 뷔가 팔굽혀펴기를 하는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뷔는 반팔 아래로 뻗은 굵은 팔뚝과 움직일 때마다 선명하게 보이는 잔근육으로 섹시함을 더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뷔는 한 손은 멋스럽게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른 한 손으로 티셔츠 가슴 부근에 작게 새겨진 휠라 로고가 돋보이게 티셔츠를 살짝 잡거나 돌아서서 등의 로고를 잘 보이게 포즈를 잡는 등 천부적인 모델적 역량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또 앉은 채로 내리쬐는 햇살을 한 손으로 자연스럽게 가리며 고개를 돌리거나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지긋이 화면을 응시하는 등 물흐르는 듯 스무스하면서 색다른 포즈를 선보이면서도 시시각각 다른 잘생김을 선사,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뷔의 선명한 이목구비는 로우앵글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한올조차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완벽한 컷을 완성시키며 탄성을 자아냈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보잉 선글라스를 쓰자 매끄러운 얼굴형과 잘생김을 한층 부각시켜주는 짧은 턱선이 한눈에 들어왔다. 뷔의 도자기 같은 피부는 더욱 아름다움을 빛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다시 로우앵글로 줌인하며 클로즈업한 뷔의 얼굴은 자연광을 맞으며 청순함과 순수한 소년성을 드러내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광고천재'의 정수였다.

팬들은 "얼굴이 천만개는 되는것 같다", "섹시했다가 청순했다가 자꾸 바뀌는 매력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너무 잘생겨서 영상을 계속 보게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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