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신선하고 재치 넘치는 깜짝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행복을 안기며 '행복 전도사' 면모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최근 "위버스 오락부장 V(뷔)씨께! 즐거운 이벤트 아미분들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버스가 책임지고, 사인 CD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항상 위버스에서 아미분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라는 포스트가 게재됐다.
8주년 기념 팬미팅 '소우주' 공연이 끝난 후 15일 새벽 뷔는 어김없이 팬들을 찾아와 시간을 보냈다.
뷔는 "위버스 - 기한 2주일 드릴게요. 아미글 멤버들이 보면 읽음표시 아니면 좋아요 누름 버튼, 프로필 사진 변경", "당첨된 사람한테는 사인 CD 뭐 이런거 된다네요? 위버스가 알아서 해주니까 우리는 우리대로 놀고 당첨자는 위버스가 책임지고 우리가 사인한 거 드릴거임"이라며 공연이 끝나고 아쉬움에 잠 못 이루는 팬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시간을 함께했다.
팬들은 예쁜 글, 재미있는 글, 사진, 영상 등을 올리며 즐거워했다. 뷔는 여러 언어로 적힌 수많은 게시물 중에 "웃기는 재주는 없어서. 내가 생각하는 제일 예쁜 말 한 마디 보라해"라는 글에 "당첨. 위버스가 연락할거에요"라는 댓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또 뷔는 "우리 태형이 안오네...자야하는 부분인가.."라는 팬의 게시글에 "나 그냥 읽고 있는데요. 읽음 표시 좀 해주지 참"이라는 재치 넘치는 댓글을 올렸다. 이전부터 뷔는 댓글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것을 알고 "읽음 표시 떴으면 좋겠다"는 로맨틱한 말을 남겨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앞서 뷔는 '소우주' 첫 번째 공연이 끝난 후에도 위버스를 찾았다. 공연 중 "휴대전화 손전등을 켜고 밤하늘을 향해 비춰보라"는 뷔의 제안에 맞은편 아파트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발견한 팬의 글에 "좋다 너무. 이런 걸 원했는데"라고 소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뷔는 외롭다며 누가 친구 해 줬으면 좋겠다는 팬의 글에 "저도 친구인데요"라는 다정한 말로 위로했고, 자주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하는 팬에게는 "애틋하고 보고 싶어서 습관처럼 오는거지"라며 담담하게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태형이 덕분에 위버스가 더 행복한 공간이 되어가는 듯해", "와 태형이 행동력 대단하다. 역시 위버스킹", "내가 사인 CD 못 받아도 태형이랑 아미가 행복했으면 됐다", "역시 아미 바라기, 행복 전도사 김태형", "태형이는 늘 팬들에게 가장 친한 친구라고 하지. 너무 사랑스러운 내친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최근 "위버스 오락부장 V(뷔)씨께! 즐거운 이벤트 아미분들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버스가 책임지고, 사인 CD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항상 위버스에서 아미분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라는 포스트가 게재됐다.
8주년 기념 팬미팅 '소우주' 공연이 끝난 후 15일 새벽 뷔는 어김없이 팬들을 찾아와 시간을 보냈다.
뷔는 "위버스 - 기한 2주일 드릴게요. 아미글 멤버들이 보면 읽음표시 아니면 좋아요 누름 버튼, 프로필 사진 변경", "당첨된 사람한테는 사인 CD 뭐 이런거 된다네요? 위버스가 알아서 해주니까 우리는 우리대로 놀고 당첨자는 위버스가 책임지고 우리가 사인한 거 드릴거임"이라며 공연이 끝나고 아쉬움에 잠 못 이루는 팬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시간을 함께했다.
팬들은 예쁜 글, 재미있는 글, 사진, 영상 등을 올리며 즐거워했다. 뷔는 여러 언어로 적힌 수많은 게시물 중에 "웃기는 재주는 없어서. 내가 생각하는 제일 예쁜 말 한 마디 보라해"라는 글에 "당첨. 위버스가 연락할거에요"라는 댓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또 뷔는 "우리 태형이 안오네...자야하는 부분인가.."라는 팬의 게시글에 "나 그냥 읽고 있는데요. 읽음 표시 좀 해주지 참"이라는 재치 넘치는 댓글을 올렸다. 이전부터 뷔는 댓글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것을 알고 "읽음 표시 떴으면 좋겠다"는 로맨틱한 말을 남겨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앞서 뷔는 '소우주' 첫 번째 공연이 끝난 후에도 위버스를 찾았다. 공연 중 "휴대전화 손전등을 켜고 밤하늘을 향해 비춰보라"는 뷔의 제안에 맞은편 아파트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발견한 팬의 글에 "좋다 너무. 이런 걸 원했는데"라고 소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뷔는 외롭다며 누가 친구 해 줬으면 좋겠다는 팬의 글에 "저도 친구인데요"라는 다정한 말로 위로했고, 자주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하는 팬에게는 "애틋하고 보고 싶어서 습관처럼 오는거지"라며 담담하게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태형이 덕분에 위버스가 더 행복한 공간이 되어가는 듯해", "와 태형이 행동력 대단하다. 역시 위버스킹", "내가 사인 CD 못 받아도 태형이랑 아미가 행복했으면 됐다", "역시 아미 바라기, 행복 전도사 김태형", "태형이는 늘 팬들에게 가장 친한 친구라고 하지. 너무 사랑스러운 내친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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