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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인소남주' 같은 로맨틱 통기타 연주.."만인의 이상형 전정국♥"

  • 문완식 기자
  • 2021-06-20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Live Guitar Show at the Roller Rink'(롤러 링크에서의 라이브 기타 쇼)'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영상의 시작에 등장해 통기타 연주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여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국은 Jimmy와의 Zoom Olympics 촬영 전 무대 바닥에 놓여 있는 통기타를 발견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정국은 통기타 줄을 튕겨 소리를 들어보고 능숙하게 튜닝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정국은 통기타를 집어 들고 켄자스의 'Dust in the Wind'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아름답고 환상적인 멜로디가 촬영장을 수놓으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정국은 맨투맨에 슬렉스를 매칭한 올 블랙의 세련된 룩을 입고 기타를 치며 달콤한 무드와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인소 남주'(인터넷 소설 남자 주인공)같은 아우라를 풍기며 설렘을 유발했다.

정국은 돋보이는 극강의 '잘생김'으로 눈부신 조각 미남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팬들은 "인소남주도 이런 설정과다 힘들지 않니", "만인의 이상형 전정국♥", "정국아 기타치면서 Still With You 한번만 불러주겠니~", "기타 조율하는 손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진짜 조음,,,,", "기타치는 정국이라니요ㅠ나 넘 좋아" ,"피크 줍다가 걍 기타잡고 연주하는데 왜케 잘함?? 갑자기 뭐든 잘하기 일등임" ,"정국이 기타 너무 잘 쳐. 기타치면서 노래 해줬으면","기타 치는 정국 넘 잘생겼어요", "정국이가 기타치면서 노래 부르면 나 진짜 실신할 듯 아아 상상만 해도 미쳐", "기타치는 정국이 볼 때마다 설레는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정국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에서 "기타를 잘 치고 싶어서 해보려고 하는데 어렵다"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닥불에서 기타 치는 로망이 있지 않나. 기타 들고 다니면서 원하는 곡 칠 수 있을 때까지 연습 해보려고 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BANGTAN BOMB] Live Guitar Show at the Roller Rink - BTS (방탄소년단), BANGTANTV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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