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온갖 매력이 다 담긴 '사랑의 콜센타' 비하인드 영상이 조회 수 1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이 지난 1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01/08 사랑의콜센타 비하인드' 영상은 23일 오후 1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은 차 안 노래방으로 시작했다. 임영웅은 '바보 같지만'을 절절하게 불러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남진의 '빈지게'를 구성지게 불러 사로잡은 귀를 더욱 노래에 취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SG워너비의 '가시리'로 장르 불문 '감성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고음을 연습하며 목을 풀었다.
임영웅은 연습은 계속됐다. 임영웅은 노래를 부르며 안무 연습을 하고 또 했다. '사랑의 콜센타' 속 임영웅의 모습이 결코 재능만이 아닌 부단한 노력의 결과임을 알게 했다. 임영웅은 연습에만 몰두하지는 않았다. 정동원과 즐기면서 안무 연습을 하는 등 현장을 즐겼다. 정동원의 재롱에 '형아 미소'도 잊지 않았다. '분위기 메이커' 임영웅의 진면목이었다.
리허설도 허투루 하지 않았다. 임영웅은 방송국 출근길부터 연습한 '빈지게'를 감성을 담아 펼쳐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영상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댄싱킹'도 영상에 담겼다. 임영웅은 무대를 한껏 즐기며 흥에 취해 보는 이들도 즐기게 만들었다. 정동원의 현란하면서도 과감한 댄스에 잠시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바로 반격에 들어가며 댄스 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 회차 리허설도 이어졌다. 임영웅은 KCM과 환상의 하모니로 '무대 장인' 면모를 보여줬다. 마지막 리허설은 김희재와 듀엣 무대. 임영웅은 김희재와 무대 구상을 한 뒤 달콤한 목소리로 무대를 한껏 채우며 팬 서비스를 안겼다. 랩도 빠지지 않았다. 최근 'BK Love'로 멜론 랩&힙합 장르 톱100에 든 'MC웅'답게 발군의 실력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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