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름다운 외모와 눈부신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Jin @ Photo Booth'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싱글곡인 '버터(Butter)'의 CD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콘텐츠로 정국, 뷔에 이어 진과 제이홉이 두 번째 주자가 됐다.
39초 분량의 짧은 분량의 영상이었지만 진은 '천상 아이돌'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팬들은 진이 포토 부스에 들어가는 첫 장면에서부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진의 훌륭하고도 완벽한 피지컬로 눈길을 모았다.
자연스럽게 내린 갈색의 헤어스타일에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만을 걸치고 등장한 진은 청아했고, 매혹적이었으며, 사랑스러웠다. 작고 갸름하기로 소문난 얼굴에 환상적인 비율로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어두운 포토부스 안에서도 빛을 발했다.
고동색으로 반짝이는 동그랗고 맑은 눈동자와 새촘하게 빠진 긴 눈꼬리는 대비되는 듯 하면서도 조화롭게 어울려 화려한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트렌디한 세련미가가 둘 다 녹아 있는 진 만의 독특한 분위가에 팬들은 시선을 돌릴 수 없었다.
진의 황홀한 외모만큼이나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건 그의 '천상 아이돌'적인 면모였다. 진은 컷마다 다른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목에 걸고 나온 선글라스를 쓰기도 하고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게 '잔망'을 떨기도 했다. 의자에 한 쪽 다리를 세우고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고개만 빼꼼히 내밀어보기도 했다.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는 진의 모습은 때로는 매혹적이고 신비로웠으며, 때로는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특유의 '귀족미' 넘치는 고급스러움도 빠지지 않았다. 그의 화려한 매력을 담아내기엔 39초 영상은 너무나 짧아, 영상이 끝나자 팬들은 아쉬움을 터뜨렸다.
팬들은 "김석진 진짜 매력 무슨 일이야", "진을 보고 천년돌이라는 말의 뜻을 깨달았어!", "진은 너무 귀여워, 너무너무 귀여워서 정말 심장을 아프게 만들어", "전생에 구미호셨나? 사람을 그냥 홀려버리네", "요새 진은 홀린다는 말이 너무 어울려.", "진만 나오면 정신을 못 차리겠어", "어떤 부분을 봐도 심장이 뻐근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 "내가 제 명에 못 죽으면 내 심장이 진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을 때가 있어", "또 저런 아이돌이 나올 수 있을까" 등의 감탄 어린 반응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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