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라인프렌즈 BT21 'RJ(알제이) BABY 젤리캔디 미니 인형'이 또다시 제일 먼저 품절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7일 BT21 캐릭터 'BABY 젤리캔디 미니 인형' 시리즈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알제이는 젤리캔디 미니 인형 시리즈 중 가장 먼저 품절되며 팬들의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23일 'BABY 젤리캔디 미니 인형' 시리즈 판매를 시작한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 컬렉션'(LINE FRIENDS Collection)에서도 진의 알제이 인형이 가장 먼저 품절되며 또한번 그 인기를 입증했다.


BT21 캐릭터 알제이 'BABY 젤리캔디 미니 인형' 온라인 판매 소식에 많은 해외 팬들이 기대했지만, 품절 소식에 구입하지 못한 팬들이 SNS에 "언제 그들이 큰 RJ를 만들까? 내 삶에 RJ가 필요한데 제발~~~", "20분도 안되서 매진", "RJ는 항상 매진이야", "살 기회를 얻는 건 너무 힘들어", "RJ랑 아빠는 정말 대단해", "왜 알제이만 이러는 거야 제발", "RJ 매진되서 나 눈이 퉁퉁 붓게 울고 있다구", "RJ재입고ㅠㅠ", "RJ 지금 제발 재입고 해줘", "석진팬들 제발 RJ 매진 됐다구", "다들 몰라몰라, RJ만 매진됐다구 석진팬들 미워!!!!!!!!" 등 품절 소식에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이 만든 캐릭터 '알제이'는 하얀 솜뭉치 같은 귀여운 외모로 전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인프렌즈 Q&A 게시판에는 'RJ BABY 젤리캔디 미니 인형' 상품 재입고 문의가 쇄도하고 라인프렌즈 공식 스토어에는 압도적인 숫자 찜하기 912건(25일 0시 기준)으로 알제이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24일 라인프렌즈는 BT21 젤리캔디 미니 인형의 예약 판매를 6월 2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혀 팬들은 다시 RJ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고 있다.

팬들은 "알제이 글로벌 사이트에서도 또 품절, 아빠가 슈스라 아들인기도 글로벌하네", "해외 팬들도 알제이에 진심이네", "아빠는 비주얼킹! 보컬킹! 아들은 솔드아웃킹!", "28일에는 꼭 알제이 사고 말테야", "RJ는 더 만들어내면 안돼?", "내 월급 가져가고 RJ 내놔요", "석진이 인기와 알제이 인기 진짜 대박", "알제이 창조주 김석진 뿌듯하겠다 나왔다하면 품절", "석진이는 실트 장악, 알제이는 글로벌 인기", "또 알제이 매진이야? 이젠 놀랍지도 않다 진짜 인기장난아니네", "예판하는 건 꼭 살테다", "난 알제이에 진심이에요", "아빠랑 아들 인기 대폭발, 지구 정복이다", "근데 알제이는 팬이 아니더라도 너무 이뻐서 갖고싶을거야", "글로벌 사이트도 품절ㅠ 28일 잊지 않을거야! 알람해놔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